편의점 재료로 만드는 홈칵테일 레시피 4가지 1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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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칵테일

여러가지 조합으로 술을 섞어 마시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하지만, 칵테일의 베이스로 들어가는 보드카, 진, 럼 등은 가격이 비싸 자주 마시기 부담스러울 뿐더러 시끄러운 외부가 아닌 혼자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바는 굉장히 적은데요, 오늘은 시끄러운 공간이 아닌 내 공간에서 편안하게 집에서도 손 쉽게 가성비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밀키스 레몬에이드주

칵테일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밀키스와 레몬에이드를 혼합해 만드는 칵테일 입니다. 준비물은 밀키스 캔 250ml, 블루레몬에이드, 소주, 얼음 입니다. 색상을 위해 블루레몬에이드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일반 레몬에이드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소주도 굳이 진로 소주가 아닌 참이슬, 처음처럼 등 아무 종류의 소주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술 맛이 거의 나지 않으며, 생각보다 달지 않아 가벼운 칵테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칵테일을 만들 잔에 얼음을 적당히 넣습니다. (컵의 1/3 정도 넣는게 적당합니다.)

• 밀키스와 블루레몬에이드를 1:1 비율로 넣습니다. (소주잔 기준 밀키스 1.5잔, 블루레몬에이드 1.5잔)

• 소주잔 기준 소주 한 잔을 넣은 뒤 섞으면 완성됩니다.

 

 

 

2. 복숭아주

준비물은 모구모구 복숭아맛, 미닛 스파클링 복숭아, 소주, 얼음 입니다. 준비물은 모구모구 복숭아맛, 미닛 스파클링 복숭아, 소주, 얼음 입니다. 모구모구속 젤리가 식감을 높여주고 무겁지 않고 가벼운 상큼한 맛의 비중이 높으나, 밀키스 레몬에이드주에 비해 소주의 맛과 향이 더 잘 느껴집니다. 참고로 얼음에 모구모구 젤리가 붙으면 젤리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두꺼운 빨대를 사용하시거나 얼음을 조금만 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칵테일을 만들 잔에 얼음을 적당히 넣습니다.

• 모구모구와 미닛 스파클링을 1:1 비율로 넣습니다.

• 소주잔 기준으로 소주 한 잔을 넣은 뒤 섞으면 완성됩니다.

 

 

 

3. 메로나주

준비물은 메로나, 사이다, 소주, 얼음 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는 칵테일이기 때문에 얼음은 생략하셔도 무관합니다. 메로나의 크림과 사이다의 탄산이 섞이게 되며 머랭 크림과 비슷한 느낌의 쫀득한 거품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점도가 높은 편이라 앞서 소개해드린 칵테일과 달리 배가 부른 느낌을 느끼실수 있으며 상큼함 보다는 묵직하고 달달하며 술 맛이 느껴지지 않는 칵테일입니다.

 

• 잔의 반 정도를 사이다로 채웁니다. (아이스크림을 넣고 돌릴 때 음료가 넘칠 수 있으니 조심!)

• 메로나를 사이다 속에 넣은 후 막대를 잡고 잔에 붙인 뒤 살살 돌려줍니다.

• 음료 위에 거품이 어느정도 생기면 소주잔 기준으로 소주 한 잔을 넣은 뒤 섞으면 완성입니다.

 

 

 

4. 스크류바주

준비물은 스크류바, 사이다, 소주, 얼음 입니다. 스크류바주도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칵테일이기 때문에 얼음은 생략하셔도 무관합니다. 메로나주에 비해 점도가 높지 않고, 상큼하고 달달하기 때문에 배가 부르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 잔의 반 정도를 사이다로 채웁니다. (아이스크림을 넣고 돌릴 때 음료가 넘칠 수 있으니 조심!)

• 스크류바를 사이다 속에 넣은 후 막대를 잡고 잔에 붙인 뒤 살살 돌려줍니다.

• 스크류바의 연분홍 속 부분이 보인다면 스크류바를 뺍니다.

• 소주잔 기준으로 소주 한 잔을 넣은 뒤 섞으면 완성입니다.

 

 

이상으로 편의점 재료로 홈칵테일 만드는 방법 4가지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편의점 재료로 손 쉽게 홈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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